[옆집남] 탱크 방불케 하는 ‘코골이’ 줄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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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504_144109539옆 사람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코를 골아 타인의 꿀잠을 방해한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4명이 앓고 있다는 코골이는 목 부위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이 상태에서 공기의 흐름이 조직의 떨림을 일으키며 발생합니다.

KakaoTalk_20160504_144109379코를 골면서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 증상은 부정맥,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 몇 가지가 있습니다.

untitled1. 체중 감량 =과도한 체중은 목 부위에 조직을 쳐지게 해 코골이를 심화시킵니다.
2. 금연 = 말이 쉽지 어쩌면 가장 어려울 수도 있죠. 그러나 흡연은 목구멍의 세포막을 자극해 부종을 일으켜 코골이를 악화시킵니다.
3. 잠들기 전 술 피하기 = 목구멍의 근육이 지나치게 이완돼 기도가 좁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옆으로 누워 자기 = 옆으로 누운 자세는 기도를 열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의 방법들은 알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구강 운동코골이를 감소시켜 줄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을 브라질 연구원들이 밝혀냈는데요. 바로 ‘입 강화 운동(mouth strength training)’입니다. 3개월간 코를 고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 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빈도와 강도가 각각 36%, 59% 감소했습니다.

하루 3번, 4단계의 짧은 구강 운동을 통해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따라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1. 혀 끝을 입 천장에 붙인 상태에서 혀 끝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며 목구멍 방향으로 밉니다.
2. 혀 전체를 입천장에 잘 붙이고, 힘을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합니다.
3. 혀의 바닥 부분을 입 아래에 붙이는데, 혀 끝은 앞 아랫니에 붙입니다. 그리고 바깥쪽을 향해 밀어줍니다. (너무 강하게 밀어내면 아랫니가 위험합니다^^;)
4. ‘아~’ 소리를 내면서 입천장의 뒤쪽과 목젖을 올립니다.

이 모든 동작은 각 단계별로 20번씩 반복해야 합니다. 해보시니 어떻습니까, 좀 나아지셨나요?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아진다고 하니, 인내심을 갖고 함께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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