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이] 심야에 택시승강장서 스마트폰 흔드는 그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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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늦은 밤 도로를 지나다가 택시승강장 근처에서 택시를 향해 스마트폰을 흔드는 사람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는 여러분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폰을 사들이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경찰은 택시기사들로부터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불법으로 사들인 30대 A씨를 적발해 구속했습니다. 또 그에게 휴대폰을 판매한 택시기사 3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택시

이들의 수법은 이렇습니다.

손님이 택시에 스마트폰을 두고 내리면 택시기사는 이를 돌려주지 않고 갖고 있다가 심야에 택시승강장 근처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고 서있는 A씨에게 판매합니다. 이를 속칭 ‘흔들이 수법’이라고 하는데요, 택시기사들은 스마트폰의 기종이나 상태에 따라 즉석에서 3만~10만 원씩 받았다고 합니다.taxi-886116_1280

A씨는 이렇게 불법으로 사들인 휴대폰을 밀수출업자에게 다시 되파는 수법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분명히 택시에서 휴대폰을 빠뜨린 것 같은데 나중에 물어보면 없다고 했던 이유를 이제야 분명히 알겠네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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